전국 최초 난독증·경계선 지능 맞춤 지원 민·관·학 협력 이룬 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난독증·경계선 지능 맞춤 지원 민·관·학 협력 이룬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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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경 <기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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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운영 회의를 갖고 전국 최초로 진단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본격화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협의체는 난독증 진단기관 21곳, 경계선 지능 진단기관 25곳 등 31개 기관이 참여해 진단부터 개별 교미소금융
육계획 수립·실행·모니터링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청 전문가 구성원인 '이음지원단'이 심층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컨설팅·모니터링 하면서 체계를 구체화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의체를 토대로 진단·컨설팅·모니터링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습 다양성과 교육 형평성을 학자금대출 농협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에게 배움의 방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와도 연대해 지원 방안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whj@kihoilbo.co.kr